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전달체계 누수방지를 위해 사회복지행정시스템 및 서면 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대덕구는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의 보호·관리, 개인정보보호, 수급탈락자의 긴급지원및 민간자원연계를 통한 생활보호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또 복지전달체계 개편 추진단(TF)을 구성해 복지코디네이터 배치, 사회복지인력 확충과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인 희망드림 행복상담실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수범 구청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비극적인 일이 관내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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