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가 1일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자금사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대전·충남지역의 제조업 자금사정전망BSI는 92로 전월(90)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88로 전월(86)보다 2포인트 올랐다.
대전지역은 86으로 전월(89)보다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충남지역은 92로 전월(90)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외부자금수요전망BSI는 101로 전월(105)보다 4포인트 하락했으며, 자금조달사정BSI는 98로 전월과 동일했다.
11월 자금사정BSI는 제조업이 95로 전월(94)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비제조업은 84로 전월(85)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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