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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방문은 윤상직장관이 창조경제 등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주요 정책들의 현황 현장 점검과 현장 목소리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 2월 무인기 등 13개 분야를 주요 정책 추진사항으로 선정한 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산업엔진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운영한 바 있다.
산업엔진 프로젝트는 국내 주력산업을 선도자형(First Mover)으로 혁신하는 산업부의 대표적인 창조경제 사업으로, 산업부는 속도감 있게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윤 장관은 “무인기 선진국의 견제와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 속에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술개발과 함께 법·제도 정비, 인력양성 등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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