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달 25~28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국방산업전에는 국내외 군 관계자와 바이어 등 5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총 1300여건 1억달러 이상의 구매상담 실적과 현장 수출계약 4건(20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관람객 3000명이던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수치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 29명의 국방부 관계자와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크 등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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