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도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며 다양한 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 문제에 있어서 아동·청소년 때에 다문화이해교육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됐다.
이를 위해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펼쳐왔다.
센터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여러나라 의상 및 물품들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교육하기 위해 교육을 원하는 기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세계 여러나라를 소개하는 결혼이주여성 강사들은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중국·일본·베트남 총 6개국의 강사들이며 찾아오는 다문화 교육을 위해 다문화체험관이 개방돼 원하는 국가에 대해 풍부한 전통의상과 전튜통물품들이 교육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문화 이해교육을 원하는 기관에서는 041-360-3164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당진=김영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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