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실시한 '충남쌀 릴레이 홍보판촉행사'에서 판매가 1억1000만원(2400여포)으로 평소보다 10배 이상의 판매 증대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유통센터에서도 평상시 보다 3배이상 판매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농협은 경기침체와 소비량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쌀 판매를 위해 양재점을 시작으로 수원유통센터(11월12일~25일), 창동유통센터(11월20일~12월3일) 등 수도권 농협유통 매장에서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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