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등 많은 지역이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으며 대관령은 -8.6도까지 떨어졌다. 전주 -1.4도, 서울과 대구는 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11도, 대구 14도, 전주 13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하겠다. 외출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벌 껴입고 머플러나 장갑을 챙기는 것도 좋겠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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