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기업의 상표선호도, 신뢰지수, 트랜드 선도력, 구입가능성, 혁신지수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선정은 기술의 리더십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증대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력의 척도라 불리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5년 연속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한국타이어가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하고 있는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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