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100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입체지적으로 전환하는 '바른땅 사업'으로 일제 강점기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인해 생겨난 토지경계가 실제와 다른 지역을 최첨단 측량방식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바로잡기 위함이다.
도는 서산 갈산1지구 외 4개 지구 2878필지 498만 6000㎡를 대상으로 하는 '2014년 지적재조사 사업'이 내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13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는 35개 사업지구 1만 8153필지 2158만 2000㎡를 대상으로 추진 중으로 올해 말 완료 예정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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