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당진시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열어 도내 고액ㆍ고질 체납자 중 지방세 체납자 공동관리TF팀 관리대상 108명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체납자에 대한 채권권리분야, 결손분야, 공매분야, 압류·징수유예 분야 등 분야별 분석을 실시했다.
TF팀의 분석결과 즉시 공매 44건 8억5200만 원, 대체압류 등을 위한 채권조사 조치 2건 3200만원, 실익 없는 조세채권으로 결손 후 5년간 사후관리 조치 62건 87억9600만원으로 분류됐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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