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이어진 추위로 서울의 기온은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있으며 체감온도는 영하권이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며 낮과 밤의 일교차는 10도 가량 벌어질 예정이다.
주말에는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일 예정이지만, 일요일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 서쪽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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