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은 태안군 안면읍 소재 창기중학교를 찾아가 전교생들과 함께 가래떡을 나눠 먹었으며, 대전 중구 대사동의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부장 남기범)에서도 고객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줬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가래떡의 날은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음으로써 쌀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우리쌀 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병문 본부장은 “가래떡의 날과 백설기 데이 등 사탕이나 과자 대신 우리쌀로 만든 음식을 주고받는 행사를 더욱 홍보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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