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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기준 경북 청송과 봉화, 대관령 등 일부 내륙지역은 영하 3~4도까지 떨어져 영하권의 날씨를 기록했다. 서울의 아침기온도 4.5도로 어제보다 3도 가까이 떨어졌다.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16℃, 부산은 19℃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기온이 올라 기온 변화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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