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포커스'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보다 종합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기획기사를 지면에 담기위해 여러 고정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이밖에도 각 지면의 헤더(면머리)를 보다 심플하고 멋스럽게 했으며, 신문의 얼굴인 1면 레이아웃 및 지면안내의 변화는 독자여러분께 확실히 달라진 느낌을 줄 것입니다. 지면 혁신에 발맞춰 인터넷 홈페이지도 대폭 개선했으며, 오피니언 면도 시대변화에 맞는 컷 제목으로 조정했습니다. 중도일보는 이번 지면혁신과 함께 더욱 알차고 충실한 기사발굴을 통해 충청의 발전을 선도할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지면 및 기본단수 등 편집 변화
전체 뉴스를 이끌어가는 각 지면의 헤더를 보다 심플하고 멋스럽게 디자인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지면을 펼쳤을 때 보다 안정되고 세련된 느낌을 받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1면을 제외한 각 지면의 기본단수가 5단이었던 것을 모두 6단으로 통일해 독자여러분께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가지런한 편집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목크기의 부담도 줄였고, 이슈, 경제, 人피플, 로컬 등 면별 헤더를 특화했습니다.
-경제면 확대 및 전진배치 등 지면 구성 혁신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충청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면구성에 대폭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1~3면 종합면에 이어 경제면을 전진배치했습니다. 경제면은 기존 1개면이었던 것을 4면과 5면 2개면에 걸쳐 배치했고 지역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소식을 담아내는 사람들 난도 12면과 13면 2개면으로 확대 개편해 보다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토록 했습니다.
-다양한 읽을 거리와 고정물
신문읽는 재미와 정보 취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읽을 거리와 고정물이 신설 또는 확대 개편됩니다. 사회면에는 우리가 위급하거나 궁금할 때 자주 찾게되는 생활긴급전화가 새롭게 마련됩니다. 오늘의 날씨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수요일자 오류동 메아리는 '계룡로'로 개편돼 보다 재미있는 취재 뒷얘기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목요일자에 신설되는 '세상은 요지경' 난에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친구 또는 연인, 직장동료들과 나눌수 있는 가벼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경제면에는 물가동향과 유가정보, 로또정보, 인포그래픽뉴스, 이주의 경제키워드, 생활의 지혜를 담은 코너가 신설 또는 개편되며, '이코노미 줌인'은 매일 특화된 경제 뉴스로 경제 출입처의 주요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대의 주역, 아줌마·청년 코너
월요일자에 신설되는 '아줌마 전성시대'는 가정이나 생활현장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땀을 흘리며 열정을 쏟고 있는 파워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청춘예찬'은 수요일자에 마련돼 젊은층의 열정을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는 편집국 데스크들이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입니다.
-주말판 위크엔드 신설
매주 금요일자는 독자 여러분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Weekend' 섹션지면을 마련했습니다. 15~19면의 섹션지면을 대하는 독자들은 여행과 쇼핑, 레저, 문화생활과 관련한 정보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시원하고 비주얼한 편집을 대하면서 신문읽기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새단장
지면개편과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사진을 확대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새롭게 신설되는 고정 코너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인터넷상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배치했으며, 가독성도 높였습니다. 맛집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 '지도로 찾아가는 맛집'과 '할인쿠폰' 등을 신설했습니다.
-오피니언 일부 코너 신설 및 고정 컷 제목 변화
오피니언난에 지역의 이슈를 들여다보는 '지역프리즘'과 실생활속의 경제현상을 쉽고 감칠맛 나게 풀어낼 '경제라운지' 코너를 새롭게 신설, 매주 목요일마다 교차 연재합니다. 또한 중도시평은 '데스크시각'으로 목요세평은 '세상읽기'로 고정 컷 제목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문화초대석→문화산책, 중도마당→ 열린마당, 교육단상→교단만필, 수요광장→여론광장, 중도시감→미디어의 눈, 직선곡선→청풍명월, 경제칼럼→경제포럼, 사이언스칼럼→사이언스리뷰 등으로 바뀝니다. 월요아침, 시사에세이, 논단, 중도춘추, NGO소리, 세설, 시론 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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