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이필영 경제통상실장, 천안·아산시 부시장, 천안·아산·공주 소재 기업체 대표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 주요업무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논의 ▲기업ㆍ대학·도·시 연계 협력 방안 협의 ▲도로 등 산업인프라 구축 방안 협의 ▲디스플레이 산업 주간사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방안 강구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협의회는 충남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육성·지원에 관해 민·관, 주간사와 협력사 간 상호 협력과 공동 해결방안 모색 필요성에 따라 구성했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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