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는 각 층 행사장에서 최신 트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POP-UP WEEK' 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 3층 여성의류 프렌치 감성의 오데메이드 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아뜰리에러브, 캐쥬얼 브랜드 스튜디오지, 아웃도어 브랜드 파잘이 10% 할인혜택을 진행하며, 패딩과 신발 세트 구매시 20% 할인행사를 갖고 있다.
2층에서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여성 니트 20만7000원~ 98만 500원 등 엠포리오아르마니 고객초대전과 알마니진 고별전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아웃도어 가을산행 특집', '비너스 2014년 결산 균일가전'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까지 띠어리, DKNY 캘빈클라인, 빈폴레이디스, 라코스테우먼, 커스템멜로우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당일 60·100·200만원 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3·5·1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세이는 다양한 가을상품과 함께 출산박람회가 열린다. 세이투 2층 스케쳐스에서는 세이단독 이월상품전으로 최대 80%할인된 상품들이 선보이며,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겨울 아우터 특가로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이와함께 발육용품 특가상품전으로 BB하우스, 에뜨와, 프리미에쥬르, 압소바 등에서 유모차, 카시트 등을 34만원대부터 판매에 나선다.
세이백화점 관계자는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아웃도어 특집행사와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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