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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밀회' 김지민-김대희 첫 커플광고

국내 캐주얼 아웃도어 전속모델 발탁

승인 2014-10-21 17:50
신문게재 2014-10-22 8면

김지민<사진 왼쪽>, 김대희가 개그콘서트 '쉰밀회' 코너 인기로 첫 커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개그콘서트-'쉰밀회' 김지민, 김대희는 '밀회' 김희애-유아인 못지 않는 환상의 호흡으로 '특급 꿀 케미'를 선보여 국내 한 캐주얼 아웃도어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모델로 발탁한 이 회사는 김지민과 김대희가 지닌 긍정적이고 유쾌한 이미지와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버팔로가 지닌 대중성, 캐주얼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져 2014년 FW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지민과 김대희는 모델 발탁과 함께 이번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촬영현장에서 김지민과 김대희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남다른 '꿀케미'를 발산 했다. 촬영하는 동안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회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김지민과 김대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패셔니 스타로서의 면모를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민, 김대희는 개그콘서트 '쉰밀회'>에서 김희애, 유아인 못지 않는 연상연하 남다른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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