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1개팀과 14개 지역팀 등 모두 15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배구, 줄다리기, 800m 계주 등 3개 종목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여 공주교육지원청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천안과 서산이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대회에 앞서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행정은 교육을 이끌어 가는 힘이다. 충남교육이 행복하려면 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먼저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 서로 소통하고 우수한 정보를 서로 교류해 학생 중심, 교육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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