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조달청장 |
신임 이 차장은 공직 입문 이후 30여 년 동안 전자조달본부장, 부산지방조달청장, 서울지방조달청장, 기획조정관, 시설사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조달전문가로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차장은 “급변하는 조달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문성의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조달정책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 특히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배려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판로를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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