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로 정치인이 꼽혔다. 사진=연합DB |
대학생들이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로 ‘정치인’을 꼽았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13일 창단 26주년을 맞아 전국 남녀대학생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생들은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로 정치인(85.3%)을 뽑았으며 언론인(7.2%), 군인(2.0%), 사업가(1.9%), 법조인(0.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불신하는 집단과는 반대로 가장 신뢰하는 집단으로는 대학생(15.9%), 시민단체(13.5%), 농민(10.4%), 교수·교사(10.0%) 등을 꼽아 눈길을 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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