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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영화 1위 뭔가 봤더니… "아바타가 1위 였어?"

승인 2014-10-14 11:28

서혜영 기자

▲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사진은 영화 아바타 포스터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영화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지난 11일(현지시각),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 이같이 밝혔다.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3D 영상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았었다. 국내에서도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선정됐으며 3위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선정됐다.

6위에는 국내에서도 천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7위는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뽑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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