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맺은 인연을 기화로 나이를 초월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중견작가들로서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의 미술관련 전문직, 대학교수, 미술교사, 전업화가 등 전·현직을 망라하는 회원 모임이다. 후배 작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화연전은 각각의 작가들이 걸어온 예술 세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다.
화연전 개막식은 10월2일 (목) 오후 6시에 열리 예정이며, 대전 문화예술계의 인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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