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희ㆍ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수석연구원ㆍ대전지사장 |
이러한 태교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태담(胎談)태교는 엄마의 생각을 소리로서 태아와 교감을 나누어 유대감을 형성하고 말(소리)로서 좋은 에너지와 기운을 태아에게 전달하게 되어 태아의 심리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것 역시 소리에서 발생되는 파동 에너지의 힘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파동 에너지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로부터 부여 받게 되는 이름에서 수없이 불려지는 소리의 기운에 의해 아기의 성격과 운명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본인 뿐 만 아니라 형제, 부모는 물론 성장 후에는 부부, 자녀에게 까지 서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므로 신생아 작명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사항이다.
그래서 이름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체험통계를 바탕으로 경험론적인 입장에서 체계화된 소리(파동)에 의한 구성(口聲)으로 일차적으로 지어야 한다. 이것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내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며 아기의 미래를 위한 가치이고 투자다.
총명하고 지혜롭고 복과 덕망을 갖춘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신중한 작명을 통해서 학업운, 성공운, 취업운, 명예운, 재물운, 부부운, 자녀운, 건강운이 가득 담긴 아이의 이름으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박한희ㆍ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수석연구원ㆍ대전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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