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2004년 시행된 실적공사비 제도가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과 적격심사 낙찰률을 상향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실적공사비 제도의 업계의 반응이 차가운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10월 공청회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정성욱 회장은 “일감이 주는 상황에서 실적공사비 제도 등으로 업계가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도탄에 빠진 건설업계에 도움을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