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이사거리 싱크홀 발견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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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사거리 싱크홀이 발생해 전국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인근에서 인도가 1.5m 깊이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침하된 면적은 가로 0.6m, 세로 2m다.
송파구 관계자는 “방이사거리 싱크홀 현장에 직원을 파견해 정확한 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송파구에서만 발생한 싱크홀과 동공은 7개로 이번이 8번째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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