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문 요리강사가 쉽게 만들 수 있는 한국음식 8가지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마트 펜타포트 주부 봉사단이 함께 참가해 한국음식에 서툰 결혼이주여성들을 옆에서 도와주며 도움을 줬다.
이번 요리교실에 참가한 A(필리핀)씨는 “그동안 어렵기만한 한국요리를 쉽게 배울 수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음식을 통한 한국문화도 함께 배울 수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현춘매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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