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의 우리말은 '일년감' 이다./사진=연합DB |
토마토의 우리말
토마토의 우리말은 무엇일까.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마토의 우리말'에 대한 글이 게시돼 화제다. 게시글에 따르면 토마토의 우리말은 '일년감' 한자 이름은 '남만시'다. '일년감'이란 용어가 널리 쓰이지 않은 이유는 당시 토마토가 흔히 먹던 채소가 아니기 때문으로 추측됐다.
‘일년감’으로 불려왔던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것은 1600년대이며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다고 한다, 영양가나 효능이 밝혀지며 점점 대중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의 우리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마토 우리말, 일년감이라니 생각도 못해본 이름이다“, "토마토 우리말, 아 왜이렇게 안어울리지?”, “"토마토 우리말, 일년감 좀 정감있네”, “토마토 우리말, 처음알았네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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