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민원행정 서비스 이행, 민원사무 처리 관한 법령 준수, 대통령실(감사원 등 포함) 및 다수인 관련 민원 처리, 제도개선과제 발굴 등 항목별로 진행한 결과, 코레일이 시행 중인 고객의 소리(VOC) 민원 빅데이터 분석 및 개선과제 발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CS(고객만족) 서포터' 운영을 통해 이용객의 불편과 시설물 미비사항을 적시성 있게 처리하는 등 민원 해결의 처리 만족도 향상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운학 코레일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의견에 귀를 기울여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민원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이 행복한 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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