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 봉사에 나선 봉사단 인원은 70여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사진>
어울림 봉사단은 대덕산 등산로와 대덕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청소하며 우리가 함께 사는 지역사회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한편,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서로 친해지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단합대회를 가졌고 하나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 할 것이 기대된다.
어울림봉사단은 매달 4째 주에 깨끗한 당진을 만들기 위한 환경봉사,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활동, 공연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김영춘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