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발표한 ‘2013 충남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역의 대기가 ‘쾌적하다’ 또는 ‘보존되어 있다’는 52.2%로, (10점 만점 중 5.96점)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였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집계하는 각종 대기오염 지표 결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충남의 대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6개 광역시도 중 5순위 이내로 대기오염물질이 적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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