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예전은 권수종, 김건영, 김종숙, 남승혜, 백선영, 서미희, 윤진숙, 황채경 등 젊은 공예작가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빛'을 주제로 도자, 섬유, 목공, 칠예 등 다양한 분야의 쓰임새 있는 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박영선 회장은 “젊은 공예작가들이 더욱 깊은 창작 활동을 하며 대전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전진할 수 있도록 작품 감상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으로 조언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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