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해 생필품 반값 할인에 초점을 맞춰 평소보다 3배 가량 큰 규모로 '땡스 위크'행사를 진행해 '대형마트형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라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바 있다. 올해는 연말 결산으로 선보이는 '땡스 위크' 행사를 올 6개월이나 앞당겨 진행하고, 7월부터 2주간 평소보다 규모가 3~4배 가량 큰 초대형 할인 행사를 연달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전국 가전 매장에 대한 하이마트 전환 오픈을 기념해, 롯데마트에 입점한 92개 하이마트에서 에어컨, 제습기, TV 등 여름철, 월드컵 필수 가전제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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