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1부와 2부에 나눠 개최되는데 1부는 7월 3~8일, 2부는 10~16일에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7월 3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내가 본 소나무', '대전 원도심 이야기', '一木이라는 이름의 나무', '추억의 고향' 등 4가지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은 조임환 작가의 40여년 작품 활동을 하면서 느껴왔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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