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미취업자, 기업 CEO와 실무인력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특성화된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특허청과 지자체는 지역의 산업 특색을 반영한 중점 육성분야를 선정, 3년간 2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한국특허정보원 대전유치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활용해 지식재산서비스업을 지역 특화산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 이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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