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접수 고객 200명에게는 당일 월드컵응원도구인 붉은악마 뿔과 두건, 나팔을 증정하고 '8강 기원 스코어를 맞혀라'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전 예상 스코어를 보드판에 스티커로 부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과 스포츠 브랜드 금액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GS25도 매장에 설치된 18일 아침 7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4시 알제리전과 27일 오전 5시 벨기에 전을 모두 생중계 할 계획이다. 러시아전 승리를 기원하며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마트는 18일 치러지는 러시아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면 18일 당일 하루에 한해 신선먹거리부터 패션ㆍ가전 상품까지 총 25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대표적인 신선 대품으로 한우등심 전 등급을30%할인 판매하고, 흰다리새우(50미사이즈)는 40%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여름철 간식인 대추 방울토마토 (1kg+1kg 기획팩)을 30%추가로 할인해 6930원에 판하고 한가득새송이 버섯은 50% 할인가격인 2980원에 선보인다.
삼성과 LG 50인치 스마트 LED-TV를 20만원 할인하고, 삼성스마트 멀티에어컨(18+6형)을 20만원, 삼성스마트 멀티에어컨(15+6형) 과 LG 2 in 1 에어컨(23+6형)을 10만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데이즈 쿨토시, 월드컵 플립플락 등을 월드컵 관련 패션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크록스는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경기 당일 매장 신발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판매하고 16강 진출 시에는 30% 할인판매한다.
에스콰이아도 한국팀 승리시 매장별로 선착순 고객 5명에게 제품가격을 30% 할인판매한다.
경기 시청 후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던킨도너츠는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18일, 23일, 27일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3200~3900원에 판매하는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 4종을 1000원에 판매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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