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대전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전년도 토요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전연예협회가 올해도 주관단체로 선정돼 진행한다.
'그곳에 가면 재미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56개팀 600여명의 전문대중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6월 영원한젊음', '7월 세대간의 화합', '8월 새로운 문화창조', '9월 우리는 하나'라는 월별테마로 젊은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 전년과 달리 아트프리마켓 행사와 연계해 개최됨에 따라 보고 즐기고 체험하며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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