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쿠이아바 경기장(예선 1차전) 다목적실용위성 3호 5월 3일 촬영, 포르투 알레그리 경기장(예선 2차전) 다목적실용위성 2호 6월 4일 촬영, 상파울루 경기장(예선 3차전) 다목적실용위성 3호 5월 12일 촬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공개된 위성영상은 지난달과 이번달 초 다목적실용위성 2호 및 3호가 촬영한 영상으로 쿠이아바(Cuiaba)와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 상파울루(Sao Paulo) 축구경기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리랑 2호 및 3호는 각각 2006년 7월28일과 2012년 5월18일 발사돼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지구관측위성으로 공공안전, 국토ㆍ자원관리, 재난감시 등 공공부문에 활용되고 있다. 또 상용판매를 통해 민간에서도 사용 중 이다.
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