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정안IC 연결도로는 수도권에서 세종청사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2년 12월 개통됐다. 최근 청사이전과 주민입주에 따라 교통량이 급증(일 1.2만대)하고 있는 도로다. 청사 출퇴근 공무원 및 민원인 등이 이용하는 도로로 과속 등 사고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대전청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충남경찰청, 세종시, 세종청사관리소,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대책회의도 가졌다. 기관별 교통사고 방지대책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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