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IT서포터즈와 천안다문화가족센터는 결혼 이주여성 들을 위한 컴퓨터 활용교육을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했다. |
KT IT서포터즈와 천안시다문화가족센터는 결혼 이주여성 들을 위한 컴퓨터 활용교육을 지난달 22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시행하는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으로 쌍용동 KT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글, ms워드, 파워포인트 등 8개 시험 과목에 대한 수업을 1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KT는 이들의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와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다문화 센터는 합격자에 한해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천안=김알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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