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안전처(처장 류태상)와 함께 ‘다문화가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다문화가족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은 대청댐 견학(물 전수관, 댐 안 둘러보기)과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견학 등 자녀양육과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아이들 간식에서부터 레크레이션까지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안전처 임직원들의 세심한 정성과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즐겁고 뜻 깊은 하루가 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안전처에서는 2013년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 2명에게 결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다.
한동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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