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계천 개수공사를 시행한 우미가 건설분야 우수업자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설계용역분야 우수업자는 충북 옥천 마전-은행간 도로확장 및 포장공사 실시설계를 맡은 (주)대한콘설탄트, 두계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맡은 동부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우수업자는 대전국토청에서 발주해 지난해 준공한 도로 및 하천공사를 시행한 16개사를 대상으로 품질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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