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맥키스오페라단이 직접 일선 고등학교를 방문,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클래식음악에 뮤지컬, 연극, 개그요소를 섞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음악회가 열리는 1시간 동안은 학생들이 유쾌한 전율에 빠져 슬픈 마음을 잊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맥키스사는 음악회 공연 관련 내용을 지난주 각 고등학교에 공문을 통해 사전 공지해, 27일 둔원고 공연을 첫 시작으로 28일 서대전고 등 20여개 고등학교에서 공연 신청이 쇄도해 7월까지 일정이 잡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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