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추진하는'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이 회장은 육군본부에서 무주택 참전 유공자를 위한 내집마련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6·25 참전 유공자, 월남전 참전 유공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민관 군이 참전유공자의 보금자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육군,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외에도 각종 군 행사 후원, 혹서기 및 을지훈련 등 위문, 안보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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