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2008년 11월 대전지점을 개설한 이래 2011년 유성지점, 2012년 대덕테크노밸리지점과 노은지점, 둔산지점, 2013년 은행동지점, 세종첫마을지점을 개점했고, 이번 가수원지점을 오픈함으로써 대전지역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한 JB전북은행장과 지산종합건설 배장우 대표 등 내ㆍ외빈 50여명이 참석한 했다.
김한 은행장은 “대전, 충청권의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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