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산고 하키부는 결승전에서 제천고를 4 대 0으로 꺾고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다. 지난해 준결승에서 아쉽게 좌절한 한을 이번 대회에서는 폭발적인 골로 풀었다.
이성진 감독은 “위기의 순간이 많았지만, 서로가 하나가되어 경기에 임해 우승을 차지했다” 며 “선수들의 부상투혼과 헌신적인 수비, 신건섭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으며 우승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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