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행사 모습. |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5월1일부터 6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핸드백ㆍ구두 실속 GIFT 대전’을 열고 봄과 여름시즌 핸드백과 구두상품을 최대 70%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닥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브루노말리 등 20개의 유명핸드백 브랜드를 비롯해 탠디, 소다, 미소페, 키사, 에스콰이아 등 구두 8개 브랜드 등 총 28개 브랜드가 참여 실속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단하루 파격가 한정상품전’을 마련, 빈치스벤치 핸드백을 15만원에 러브캣 핸드백을 19만원에 더블엠 지갑을 5만원에 판매하고, 탠디와 미소페 여성화를 각 6만9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또한, 메트로시티 스크래치 상품전과 유명구두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해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3일과 4일에는 35년간 구두를 제작하고 있는 지국태 구두장인을 초청 '수제구두 제작시연회’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연다. 행사 당일 10만원이상 구매시 곽티슈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임헌태 잡화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핸드백과 구두의 28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트렌드를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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