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 박상언, 이하 재단)은 28일 대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대전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13차 막월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춘아 한밭문화마당 대표는 대전시 생활문화예술 실태를 알아보고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했다.
이춘아 대표는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모색 ▲시ㆍ군ㆍ구 문화자원과 현황에 대한 조사 ▲지역문화의 고유한 원형의 우선적 보존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균형발전, 특성화에 대한 비전 ▲지역문화전문인력의 양성 ▲생활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 조성 ▲생활문화시설의 설치 및 운영활성화 ▲주민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 문화봉사 활동 ▲이들 단체와 동호회의 활동 공간 제공 등 생활문화 예술 관련 법과 조례를 통해 본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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