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은 대전 원로예술인의 삶과 활동상을 기록하여 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전문화예술의 역사를 계승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부문은 생애사 시각예술부문, 생애사 공연예술부문, 주제사 부문 등 총 3개 부문이며, 근현대 예술사 또는 구술사 연구로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21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며, 5월 7일 심의를 통해 연구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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