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일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김영우 부이사장, 경영개혁추진단 개혁분야별 팀장(각 실·본부장), 본사 처장급 이상 간부 및 각 본부 수석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혁신, 수익창출, 투자비절감, 방만경영개선, 비리척결 등 심도있는 정상화 대책을 논의했다.
강 이사장은 “방만경영요인 해소를 위해 노사 상호간 잘 협의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와 불이익 요소 정상화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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