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옥 'Tangerine Dream' |
당위라는 이름을 들고 해왔던 그간의 전시에 비해 전시 내용적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이번 전시는 작업과 창작자로서 걸어온 '삶의 여정'에 주목하여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거쳐 갔던 주요 시간들을 되짚어 보고, 작가 개인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 등이 서로에게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로는 김인, 김정권, 김휘, 도일, 도율, 오미경, 이영선, 이재옥, 이희주, 유현민, 조안나가 참여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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